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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식의 짧은 글 및 에세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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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희곡집 9권]에 부쳐 |
머리말 |
2003-11-25 |
4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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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예술의 생수터’를 바라며
노 경 식 (극작가)
흔히 하는 말로 耳順의 나이 60도 채 못넘긴 채, 무엇이 그리도 바빴던지 홀연히 저세상으로 떠나간 극작가 김상열씨를 생각하면, 상기도 못내 가슴이 아리고 애잔하며 서글픈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진정 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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