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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2003-12-05
노작가님,
홈피 개설 늦은 인사드립니다. 전에처럼 오프라인에서 자주 만날 기회가 없으니 이렇게 온라인상으로나마 가끔 만나서 대화 나눌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소생도 요즈막엔 저녁 나절에 집에 들어앉아 혼자 술잔 기울일 때가 많은데 이렇게 노작가님 홈피 열어놓고 술잔 기울이면 여늬 선술집에서 마주 앉은 것만은 못해도 비슷한 기분은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경식 세 글자만 치니까 바로 열리는 것도 운치가 있네요. 자, 빈 잔 돌려드립니다.
양념딸 .. 2003-12-04
"정신없이 바뻐..그래두 나 열심히 살구 있어..." 이말 한마디로 모든 면죄부를 받는 깍쟁이 양념딸 석지예요.
연이은 출장이다 세미나다...바쁜척 엄청하면서 이제야 들어와 봐서 정말 죄송해요.
역시 오빠랑 아빠랑 한동안 뚝딱뚝딱 하더니 어느새 이렇게 멋진집을 지으셨네요..맘이 듭니다...^^
참, 아빠 온라인의 생명력은 풍부한 내용성과 지속적인 update, 다양한 네트웍에 있는 것 아시지요?
저도 이러저러한 아이디어를 많이 찾아볼께요...
젊은 우리 아빠 화이팅!!!
여세주 2003-12-03
항상 멋진 선생님!
멋있고 기능적인 집 한채 지으셨군요.
가끔 들러 선생님을 느낄께요.
문고헌 2003-12-03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그리고 소주도 기울리면서...
김대현 2003-12-02
홈 개설 축하드립니다.
첫인상 깨끗해서 좋구요. 이곳에서 늘 선생님 근황을 알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항상 앞서가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후배들 모두 귀감이 됩니다. 이곳에 들어오니까 초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봄냄새가 느껴집니다. 무언가 또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계신듯한 예감.....
이곳에 들어오신 분 모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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