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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2004-07-12
축하드려요.
드디어 희곡집이 출간되었군요.
아카데미 시절에 <달집> 공연을 보러 간 기억이 나요.

그동안 많이 뵙지는 못했지만
여기 가끔 들러서 선생님 소식 접하곤 합니다.
선생님 작품들이 오랜 세월 동안 공연되고, 출간되고 하는 거 보면서... 저도 선생님처럼 한 길을 가고 싶다... 하고
쑥스러운 다짐을 감히 해보곤 합니다.

조만간 또 다른 소식이 생기면 들르겠습니다....
안미자 2004-06-10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이죠?
벌써 3개월이지나 4개월로 접어드네요.
선생님 사진보니까 그때가 그립네요
시드니 도시는 다시봐도 멋지네요~
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 못해본것이 조금 아쉽네요
용기가 없어서 못했는데 한번 해보고 싶어요
밀포드 사운드 해상에서 비를 맞으며 감상에 젖었었는데......
또 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사모님하고의 모습은 언제봐도 다정하시네요
사모님의 티없이 맑은 웃음이 떠오르네요
참!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그리고 사모님 친구분들도 안녕하시리라 믿습니다.
함께한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국서 2004-05-08
어제 길에서 선생님 가시라고 인사 드리고 조금 뒤 다시 길에서
뵈었을 때 그냥 집에 가기 뭐해서 권선생님께 전화했더니 술 한 잔
하자 그래서 거기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렇게 싱거운 모습
참 기분 좋았습니다. 저도 그래서 오래간만에 후배들하고 긴 시간을
보내봤습니다. 싱겁게 가끔씩 들르겠습니다.
안미자 2004-03-05
노경식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유럽여행에 같이 동참한 안미자 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나요?
여자친구 둘중 키가 작은 이 랍니다.
선생님일행과 같이한 여행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답니다.
서로 세대는 틀려도 불편함 없이 모두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저도 이다음에 친구들과 함께 노년을 즐길 여유가 있을런지...
사모님하고도 여행을 참 많이 다니시나 봐요
앨범에 들어가보니 다정한 모습이 많이 눈에 띄네요
여기에 들어와보고 선생님에 대해 많이 궁금하고 알고 싶네요
앞으로 자주 들러 선생님을 알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들르기로 하고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코알라님~
윤예인 2004-02-08
오랜 시간을 지나도 마냥 행복하듯이..
앞으로의 많은 시각도 그러했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홈의 주소로 찾아오는 순간의 설레임 만큼이나
멋진 홈 입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의 근황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요..
좋은 작품의 기대... 항상 가슴에 지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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