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11대지진'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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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book, twitter 3/ 14)
일한연극교류센터 오자사 요시오 회장에게
일한연극교류센터 회장 大笹吉雄樣, 불과 2주일 전 '韓國現代戱曲 Drama Reading'의 공연을 위해 東京을 방문했던 <달집>의 극작가 盧炅植입니다. "일본 대지진"의 참혹한 뉴스를 접하며, 우리는 꿈인가 생시인가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며칠 동안 우정과 예술을 함께 나누었던 젊은 일본 연극인들의 안위는 어떠하신지? 현재 일본과 일본 국민이 겪고 있는 이 미증유의 불행과 참극에 깊은 동정과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쓰러졌다가 일어나는 不倒翁처럼 부디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금 떨쳐일어나십시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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