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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식의 근황과 소견 및 일상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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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연극협회 제4대 임원선거...
[선관위 공보]

서울연극협회 제4대 임원선거에 즈음하여

서울연극협회 재4대 임원선거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익히 알다시피 이번 선거는 박장렬(부회장 남명렬 전국향)과 손상원(부회장 양정웅 서이숙) 양인이 새 회장의 입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의 하나는 선거행위의 공정성과 개관성에 있습니다. 매 3년마다 치르는 이번 선거 역시 그 건전성과 공정성에 있어 타락과 혼탁의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통하여 반드시 축제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은 소셜미디어(SNS)의 시대입니다. 여기서 서울의 연극동지 여러분에게 한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각각의 홈페이지, 혹은 트윗이나 페이스북 같은 인터넷 상에서 특정후보에 관한 찬반의사를 개진한다는 것은 본인의 자유로운 권리이며 고유한 의무일 것입니다. 그러나 행여 자신의 지지후보에 과도하게 열중한 나머지, 상대방 후보에 대한 인격 모독과 폄하, 허위사실의 날조와 유포, 부정확한 진실에 근거하는 추측성 과대발언과 선동 등등 연극예술인의 인격과 자존심에 반하는 행위들은 마땅히 자중하고 타기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또한 일찍이 두 후보자끼리 서로 만나서 선거운동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강조하기로 굳게 약속한 취지에도 한껏 어긋나는 행동인 것입니다.

1월 21일(월요일), 대망의 선거일은 우리 서울연극협회의 지도자를 새로 뽑는 축제의 자리입니다. 그날 우리들은 다 함께 모여서 승자에게는 축하의 꽃다발을, 패자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따뜻이 보내고, 한국연극의 무궁한 발전과 찬란한 융성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선거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하여 마지 않습니다.

2013년 1월 8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노 경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