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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젊고 멋지신 고모부님 안녕하셨는지요? 조카 은경입니다..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구정은 잘 보내셨지요? 조만간 은선이랑 찾아뵐께요..
정말 멋진 홈페이지네요.. 오빠랑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보여요^^
앞으로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도 가정에 평안이 함께 하길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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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 어제 가르쳐준데로 홈페이지 들어와서 잘봤습니다. 앞으로 이 란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눕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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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밤입니다.
방학은 오래 전에 하였는데도 이리저리 분주히 쏘다니다가 보니
서울에도 한번 가지 못했습니다.
천년의 바람 사진도 찍은 분이 보내주지 않아서 아직 보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새해 인사 여기서 드립니다.
담배 완전히 끊으신 것 맞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계속 많은 가르침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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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시죠...
국민대 문창대학원의 이종관입니다. 졸업하고 한번도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시간되시면 한 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세련된 홈피를 갖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멋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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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시간 괜찮으시면 공연 보러 오세요.
제목은 [선인장]
장소: 문예진흥원 학전블루
일시: 2003. 12. 22 - 30 (평일 7:30 / 금토,25일 4:30, 7:30 / 일 3:00)
입니다...
극작반 멤버들은 아마 26일 저녁에 올 모양입니다.
연말이라 바쁘실 테니까, 안 오셔도 괜찮습니다. ^^
공연 기간이 너무 짧아서 초대드리기도 죄송스럽네요.
그럼 연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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